![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본사에서 SK쉴더스와 국가보훈부 롯데마트가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을 진행했다 장웅준 SK쉴더스 물리보안사업부장부사장 오른쪽과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왼쪽 신수경 롯데마트 본부장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쉴더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05/20240605102821430421.jpg)
SK쉴더스가 위탁 운영 중인 롯데마트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운영에 나선다.
SK쉴더스는 국가보훈부, 롯데마트와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은 국가보훈부 장관이 발행하는 신분증서 또는 확인서를 소지한 관련 보훈대상자가 우선적으로 주차할 수 있는 장소다.
장웅준 SK쉴더스 물리보안사업부장(부사장)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장 설치를 계기로 보훈 대상자가 좀 더 편리하게 주차 서비스를 이용하고, 존중받는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기업 등 민관 제한 없는 협력을 모색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