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새 캐릭터 '이삭이'·'새싹이' 공개

2024-06-04 11:1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농촌진흥청이 기관을 홍보할 새 캐릭터 '이삭이'와 '새싹이'를 4일 공개했다.

    농진청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구독, 캐릭터와 찍은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기 등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인형 열쇠고리, 캐릭터 스티커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농진청 관계자는 "국민과 활발하게 소통할 '이삭이'와 '새싹이'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 농진청의 연구 성과와 정보 등을 쉽고 친숙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농촌에 활력 더하는 모습 강조

굿즈 등 적극 활용 계획

 
이삭이와 새싹이 사진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의 새로운 캐릭터 이삭이와 새싹이 [사진=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이 기관을 홍보할 새 캐릭터 '이삭이'와 '새싹이'를 4일 공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이삭이'는 머리 위에 나 있는 벼 이삭의 힘으로 새롭게 태어나 농업·농촌에 활력을 더해주는 영웅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새싹이'는 '이삭이'를 도와 농촌에서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비밀 요원이라는 세계관을 부여해 만들어졌다. 

농진청은 이번에 발표한 캐릭터를 유튜브 등 디지털 콘텐츠 생산과 각종 홍보물 제작, 촬영 구역 조성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기관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농진청은 캐릭터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농진청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구독, 캐릭터와 찍은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기 등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인형 열쇠고리, 캐릭터 스티커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농진청 관계자는 "국민과 활발하게 소통할 '이삭이'와 ’새싹이'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 농진청의 연구 성과와 정보 등을 쉽고 친숙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