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군에 따르면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이서면 용서리 일대 364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이에 군은 2023년부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여러 차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를 방문했다.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신축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를 설득했다.
유희태 군수는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추진을 위해 관련부서를 방문해 설득한 끝에 10억 원을 추가 확보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예산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