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아세안 인권위에서 평화 조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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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정부 통제 하에 있는 외교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39회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정부 간 인권위원회(AICHR) 회의에 외교부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군사정부의 평화에 대한 조치 진척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AICHR 회의에는 미얀마 외교부 아세안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주로 아세안의 최근 동향 및 AICHR의 제도 상의 문제, AICHR의 5개년 활동계획(2026~2030년)의 준비, 여성과 어린이의 권리, 허위정보 및 잘못된 정보 등이 논의됐다.

 

미얀마 대표는 특히 국민의 권리를 확보하면서 평화와 번영, 민주주의 달성을 위한 조치에 대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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