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MM] HMM이 해상 운임 상승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8분 HMM은 전 거래일 대비 7.06%(1270원) 오른 1만9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해 사태 장기화 영향으로 국제 해상 운임비가 급등하면서 해운주인 HMM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1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3044.77을 기록했다. SCFI가 3000선을 돌파한 것은 코로나19 시기(2022년 8월)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관련기사부채만 6조인데...HMM이 SK해운에 눈독 들이는 이유2조원 생각하는 HMM, 4조원 원하는 한앤코…SK해운 매각 동상이몽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해운주 #HM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