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놈앤컴퍼니] 지놈앤컴퍼니가 스위스 제약사에 5900억원대 규모로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현재 지놈앤컴퍼니는 전장 대비 2730원(29.97%) 상승한 1만1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지놈앤컴퍼니는 스위스 소재 제약사 디바이오팜에 항체-약물접합체(ADC) 물질 'GENA-111'을 기술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 약 69억원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해 약 5864억원 규모다. 시판 후 순매출액에 따라 경상기술료(로열티)도 수령하게 된다.관련기사지놈앤컴퍼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1’ 초청지놈앤컴퍼니, 마이크로바이옴 작용기전 효과 국제 학술지 게재 #지놈앤컴퍼니 #기술이전 #특징주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