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지가 올해 최고의 K드라마로 '선재 업고 튀어'를 꼽았다.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주간지 타임지는 최근 '선재 업고 튀어는 어떻게 올해 지금까지 방영된 K드라마 중 최고가 되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타임지는 "2024년이 절반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선재 업고 튀어'로부터 올해 최고의 한국 드라마 타이틀을 뺏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재 업고 튀어'는 향수를 자극하는 로맨스와 살인, 시간을 왔다 갔다 하는 정서적 고뇌 등이 담겨있다"고 평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달 28일 종영했으며,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류선재 역을 맡은 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