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점검해 보는 좋은 경험 될 것"

2024-06-01 12:5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31일 안전한국훈련과 관련,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대처하는 능력을 숙달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해 보는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훈련에는 의왕시,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군부대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풍수해 등 재난에 대비하고, 경사면 붕괴와 하천 범람으로 인한 지하주차장 침수 등의 비상상황 속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고 김 시장은 귀띔했다.

    특히, 올해 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부터 실시중인 토론과 현장훈련을 실시간 통합하는 통합연계 훈련에 더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수습 복구 책임기관으로서의 신속 대응 태세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글자크기 설정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펼쳐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31일 안전한국훈련과 관련,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대처하는 능력을 숙달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해 보는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시장은 고천동에 위치한 오봉산마을1단지아파트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하며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현장훈련에는 의왕시,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군부대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이번 훈련은 태풍·풍수해 등 재난에 대비하고, 경사면 붕괴와 하천 범람으로 인한 지하주차장 침수 등의 비상상황 속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고 김 시장은 귀띔했다.
 
특히, 올해 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부터 실시중인 토론과 현장훈련을 실시간 통합하는 통합연계 훈련에 더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수습 복구 책임기관으로서의 신속 대응 태세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통합지원본부와의 신속한 상황전파로, 훈련의 긴장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아울러 오봉산마을1단지(아) 관리기관이자 사고 수습 기관인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합동으로 전개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한편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 오늘 훈련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해 향후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