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을 향해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연합뉴스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전후해 서북도서 일대에 대한 GPS 교란 신호가 탐지됐다. GPS 교란이 지속될 경우 인천 해상을 오가는 여객선과 어선의 내비게이션이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 밤 남쪽으로 오물이 담긴 풍선을 내려보낸 데 이어 29일부터 나흘째 GPS 전파 교란 공격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한미일 외교차관 공동성명 "北 위성·미사일 강력 규탄…3국 안보 협력 확인" #북한 #서해 북방한계선(NLL)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상현 jshsoccer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