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파티마병원은 5월 31일 오전 8시에 본관 5층 임원회의실에서 진단검사의학팀 도성애 선임의 정년퇴임식이 김선미 병원장, 김건우 의무원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병원은 진단검사의학팀 도성애 선임이 1988년 병원에 임상병리사로 부임한 이래 36년간 재직하면서 진단검사의학팀 혈액은행, 미생물부, 생화학부, 혈액부 등 다양한 분야의 근무를 통하여 병원 진단검사의학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어 김건우 의무원장 및 직원들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