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컴퍼니인터내셔널, '2024년 강소기업'으로 선정

[사진=민컴퍼니인터내셔널]

민컴퍼니인터내셔널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2012년부터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채용지원, 기업홍보, 재정금융 우대, 세무조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민컴퍼니인터내셔널은 소상공인, 로펌, 기업 등의 광고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진행하는 종합광고대행사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SNS 광고홍보 채널을 통해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며, 매년 청년층을 중심으로 인재 채용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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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은 신용등급 B- 이상, 임금체불 및 산재사망사고가 없으며 고용유지율이 높은 기업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올해는 신용평가등급이 BB- 미만인 기업을 제외하는 등 기준이 더욱 강화됐고, 이에 따라 선정 기업 수가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민컴퍼니인터내셔널은 이러한 강화된 기준을 충족해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업체 관계자는 "강소기업으로서 마케팅 산업 내에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복지혜택을 다각화하고 구성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