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사진=넥슨]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슈팅+롤플레잉)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4(SGF 2024)’에 출품한다고 31일 밝혔다. SGF 2024는 내달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게임 출시 일정 등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완성도 높은 그래픽, 액션성 넘치는 전개 등을 갖춘 게 특징이다. PC와 콘솔(비디오 게임)을 함께 출시해 교차 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넥슨게임즈, 증권사 '매도' 리포트에 10%대 하락넥슨, '메이플스토리2' 10년만에 서비스 종료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SGF 2024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