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전반기 국회가 30일 개원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소속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을 마쳤다.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첫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3선 의원의 경우 상임위원장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발표하는) 상임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임위별 의원 정수를 감안해 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3선 의원님들이 (상임위에) 배정되지 못한 상황이라 그걸 감안해 (오늘) 상임위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정보위원회를 제외한 각 상임위원장은 재선 의원들로 채웠다. 국회 상임위 간사는 재선 의원들이 맡아오고 있다. 민주당은 정보위원회 간사는 초선인 박선원 의원(인천 부평을)으로 배치했다.
법사위원회는 김승원 의원(경기 수원갑), 정무위원회는 강준현 의원(세종을), 기재위원회는 정태호 의원(서울 관악을), 교육위원회는 문정복 의원(경기 시흥갑),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김현 의원(경기 안산을), 외교통상위원회는 김영배 의원(서울 성북갑), 국방위원회는 김병주 의원(경기 남양주을), 행정안전위원회는 윤건영 의원(서울 구로을)이 맡는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임오경 의원(경기 광명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원택 의원(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보건복지위원회는 강선우 의원(서울 강서갑), 환경노동위원회는 김주영 의원(경기 김포갑), 국토교통위원회는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 운영위원회는 박성준 의원(서울 중성동을)으로 배치됐다.
주요 의원별 상임위를 살펴보면 이재명 대표(인천 계양을)와 6선인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을)은 외통위에 배정됐다. 추미애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힌 대로 국방위, 정동영 의원(전북 전주병)은 과방위에 배정됐다.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첫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3선 의원의 경우 상임위원장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발표하는) 상임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임위별 의원 정수를 감안해 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3선 의원님들이 (상임위에) 배정되지 못한 상황이라 그걸 감안해 (오늘) 상임위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정보위원회를 제외한 각 상임위원장은 재선 의원들로 채웠다. 국회 상임위 간사는 재선 의원들이 맡아오고 있다. 민주당은 정보위원회 간사는 초선인 박선원 의원(인천 부평을)으로 배치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임오경 의원(경기 광명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원택 의원(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보건복지위원회는 강선우 의원(서울 강서갑), 환경노동위원회는 김주영 의원(경기 김포갑), 국토교통위원회는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 운영위원회는 박성준 의원(서울 중성동을)으로 배치됐다.
주요 의원별 상임위를 살펴보면 이재명 대표(인천 계양을)와 6선인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을)은 외통위에 배정됐다. 추미애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힌 대로 국방위, 정동영 의원(전북 전주병)은 과방위에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