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관련 인스타그램 라방으로 직접 소통

2024-05-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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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북부특자도 추진과 관련해 명칭을 둘러싼 부정 여론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서 경도는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 까지 한 달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 바 있다.

    경기북부가 가진 '성장 잠재력'에 걸맞은 상징적 이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김 지사의 아이디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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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저녁 9시 30분...도민이 묻고 김 지사가 직접 답변

사진김동연 지사 SNS 캡처
[사진=김동연 지사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북부특자도 추진과 관련해 명칭을 둘러싼 부정 여론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도민이 묻고 김동연이 답합니다"라고 알리며, 도민의 질문에 답하고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김 지사는 "궁금한 것 많으시죠? 여러분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며 "내일(수) 저녁 9시 30분, 김동연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서 뵙겠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경도는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 까지 한 달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 바 있다.

경기북부가 가진 ‘성장 잠재력’에 걸맞은 상징적 이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김 지사의 아이디어였다. 그리고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며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담은 새로운 이름 공모에 나섰다. 결과는 놀라웠다. 총 5만 2435건이 참여할 만큼 큰 국민적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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