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지속 가능·상호 호혜적 경제협력" 

2024-05-28 19:2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아세안센터가 지난 27일 제6대 김재신 사무총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올해 한-아세안센터 창립 15주년을 맞아 △한-아세안 간 지속가능하고 상호 호혜적인 경제협력 증진 △미래지향적인 관광과 문화교류 활성화 위한 관광 역량 강화 △한-아세안 국민 간 소통 강화와 상호 인식 증진 통한 연대와 협력 강화 위한 센터 활동 방향과 주요 사업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방한 환영 만찬에서 △한-아세안 간 지속 가능하고 상호 호혜적인 관계 증진 방안 △센터와 아세안 사무국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글자크기 설정

오는 29일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함께 참석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사진연합뉴스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사진=연합뉴스]
한-아세안센터가 지난 27일 제6대 김재신 사무총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김 사무총장은 지난 2월 열린 제16차 한-아세안센터 연례 이사회에서 제6대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28일 한-아세안센터에 따르면 이날 김 사무총장의 취임식과 함께 까으 끔 후은(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의 방한 리셉션도 별도로 열었다. 이번 행사엔 외교부 등 정부기관, 주한 외교단, 경제·문화·언론·학계 인사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올해 한-아세안센터 창립 15주년을 맞아 △한-아세안 간 지속가능하고 상호 호혜적인 경제협력 증진 △미래지향적인 관광과 문화교류 활성화 위한 관광 역량 강화 △한-아세안 국민 간 소통 강화와 상호 인식 증진 통한 연대와 협력 강화 위한 센터 활동 방향과 주요 사업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방한 환영 만찬에서 △한-아세안 간 지속 가능하고 상호 호혜적인 관계 증진 방안 △센터와 아세안 사무국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베트남·​​​​​​​브루나이·​​​​​​​싱가포르·​​​​​​​인도네시아·​​​​​​​캄보디아·​​​​​​​태국·필리핀) 정부간 경제와 사회·문화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국제기구다. 

한편 김 사무총장과 까으 사무총장은 오는 29일 열리는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함께 참석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