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봇 W2 옴니는 에코백스 최초로 휴대용 스테이션이 탑재된 창문용 로봇청소기로, 전기가 연결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스테이션에 내장된 대용량 리튬 배터리로 최대 110분 간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이션 안에는 윈봇과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고 밖에는 손잡이가 달려있다. 또 5.5m 길이의 투인원(2-in-1) 복합선으로 사이즈가 큰 전면창도 연장선 없이 한 번에 청소할 수 있다.
청소 효율도 업그레이드 됐다. 업계 최초의 모서리 청소 모드와 걸림을 방지하는 다중 센서 장착으로 모서리 청소 성능을 최대 65%까지 향상시켰으며, 신규 삼중 노즐 광각 스프레이 분무 기술로 수압이 100% 향상돼 욕실의 묵은 때까지도 청소가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윈-슬램 4.0 스마트 경로 계획으로 청소 패턴이 최적화돼 효율을 30% 향상 시켰으며, 센서 스마트 감지 프레임으로 바닥에서 천장, 좁은 표면, 프레임이 없거나 경사가 있는 창문까지 청소할 수 있다.
윈봇 W1S는 5300㎩(파스칼)의 흡입력으로 창문 위 이물질을 빨아들이며, 완전하게 흡착돼 안심하고 청소할 수 있다. 또 고정밀 OECP(광학 중심 설정 및 가장자리 위치 지정) 센서와 광결합 센서의 2중 센서로 0.02초만에 가장자리를 감지해 추락을 미연에 방지한다.
또 특수 제작된 습식 물걸레에 400% 이상 향상된 수치의 물을 적셔 얼룩을 청소하며, 45N의 강력한 압력으로 손으로 닦는 것처럼 청소가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여러 단계의 추락 방지 보호 시스템을 갖췄다. 강한 흡입력과 삼중 와이어 등 하드웨어 차원의 추락 방지는 물론 갑작스러운 단전에도 30분 간 창문에 부착돼 경보 알람을 울린다.
네이버 에코백스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시 N포인트가 적립되며, 네이버 플러스멤버십 회원에게는 추가로 3% 상품할인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에코백스는 두 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에코백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식 인스타그램 내 윈봇 런칭 뉴스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해 출시 소식을 소문내면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3만원 권(5명) 증정한다.
웬추안 리우 에코백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매니저는 "윈봇은 안전함과 제품력으로 해외서 잘 알려진 제품으로 더러워지기 쉬운 창문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청소해 쾌적한 환경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