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이 커뮤니티 고급화·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보유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732-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분양을 진행 중이다.
특히 대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 조성에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 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시설이 조성된다. 또 단지를 방문한 손님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 등도 마련된다.
단지는 건폐율이 낮아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지상 공간에는 산책로와 놀이 휴식공간, 풍부한 조경, 스쿨버스존이 어우러진 공원형 단지로 지어져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준공 후 2년간 아파트 정문부터 학교까지 원스톱으로 갈 수 있는 통학용 셔틀버스를 지원하는 등 자녀 안심 통학 환경도 갖췄다.
단지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4㎡는 최소 5억3000만원대부터 공급될 예정으로, 이는 2년 전 인근 단지의 분양가와 비슷한 가격이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돼 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1213번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