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격변의 한화, 감독·대표 이어 외국인 투수도 교체...페냐와 결별

2024-05-27 14:1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와 결별한다.

    한화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페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페냐는 지난 2022년 한화에 입단해 3시즌 통산 54경기 평균자책점 3.98 탈삼진 248개를 기록했다.

  • 글자크기 설정
펠릭스 페냐 사진한화 이글스·연합뉴스
펠릭스 페냐 [사진=한화 이글스·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와 결별한다.

한화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페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페냐는 지난 2022년 한화에 입단해 3시즌 통산 54경기 평균자책점 3.98 탈삼진 248개를 기록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평균자책점 3점대로 활약했으나, 올해는 6.27로 부진했다.

이로써 페냐가 한화에서 뛴 마지막 경기는 지난 15일 NC 다이노스전으로 기록됐다.

한편 한화는 이날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가 자진 사퇴했음을 알렸다. 감독과 대표이사에 이어 페냐까지 교체하며 새로운 반등을 노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