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워크숍 연구개발 성과 소개

2024-05-27 13:0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지난 24일, 제45차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워크숍에 참가해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했다고 27일 전했다.

    현장에는 제약·바이오 기업, CRO, 국가 연구기관 등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암 타겟의 혁신적 접근 방법과 구조기반 신약 연구 등 최신 비임상 연구개발 동향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전시부스로 참가해 보유한 첨단 인프라 및 연구·기술개발 성과, 교육·실습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으며 △다양한 적응증 모델 기반의 의료제품 평가 기술 및 지원 사례 △2025년 개소 예정인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 글자크기 설정

항암 주제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 전문가 모여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제45차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워크숍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제45차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워크숍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지난 24일, 제45차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워크숍에 참가해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항암’을 주제로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 전문가가 한데 모여 독성·약동·약리·합성의 신약 전분야에서 최신 연구 동향을 교류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장에는 제약·바이오 기업, CRO, 국가 연구기관 등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암 타겟의 혁신적 접근 방법과 구조기반 신약 연구 등 최신 비임상 연구개발 동향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전시부스로 참가해 보유한 첨단 인프라 및 연구·기술개발 성과, 교육·실습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으며 △다양한 적응증 모델 기반의 의료제품 평가 기술 및 지원 사례 △2025년 개소 예정인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은 미니피그를 활용한 심뇌혈관 및 치과용 의료기기 평가 특화 연구시설로 ANGIO-CT 등 최신 영상장비 도입과 5베드 규모의 맞춤형 수술환경 제공을 통해 수입에 의존했던 의료기기의 국내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와 기술력을 국내 비임상 분야 저명 행사인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워크숍에서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관심있는 업계·학계 이해관계자들은 언제든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 및 기술을 지원받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