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은 27일 식물 속 생리활성 물질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물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을 신규 론칭하며 제품 라인업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풀무원건강식물원은 매일 먹는 음식이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것처럼 우리의 몸을 건강이 자라는 정원으로 규정했다. 흙 속의 씨앗이 싹이 움트고, 뿌리를 뻗어 자라나며 잎이 무성해지고 꽃이 핀 후 열매를 맺는 것처럼 식물이 가진 영양소를 활용해 건강의 근원이 되는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자는 의도를 담았다.
또한 풀무원건강생활은 풀무원건강식물원 브랜드 론칭과 함께 핵심 제품인 ‘파이토 에너지 샷’을 함께 출시한다. 이 제품은 40년 전 풀무원의 최초 사업인 건강식품 사업 정신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1989년 출시된 풀무원의 야채 발효 제품을 복각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1988년 풀무원 기술원 설립 및 1992년 GMP 공장 완공을 통해 국내 최초 건강기능식품 전문 시스템을 구축하고 40년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표준을 세우며 성장해왔다. 식물 영양소의 효능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대표 제품을 육성해왔으며 2024년 5월 식물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 론칭을 통해 국내 식물 영양소 기반 건강식품 사업에 선도적으로 진입했다.
오경림 풀무원건강생활 대표는 “풀무원이 40년 이상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식물 영양소 데이터를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식물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풀무원다운 지속가능 건강식품을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균형 잡힌 식물 영양소 섭취를 도울 수 있는 건강식품 라인업으로 식물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