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전남 13개 시군에 '농촌왕진버스' 달린다

2024-05-27 09:4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왕진버스'가 7월부터 전남지역을 누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농촌왕진버스' 공모에 전남 13개 시군이 선정됐기 때문이다.

    '농촌왕진버스'는 도-시군-농협의 협력 사업으로 농촌지역에 의료진이 찾아가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하게 된다.

  • 글자크기 설정
 
농촌왕진버스 이미지
농촌왕진버스 이미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왕진버스’가 7월부터 전남지역을 누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농촌왕진버스’ 공모에 전남 13개 시군이 선정됐기 때문이다.
 
‘농촌왕진버스’는 도-시군-농협의 협력 사업으로 농촌지역에 의료진이 찾아가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하게 된다.

7월부터 13개 시군에서 총 40회 운영될 예정이다.
 
시군별 검진 인원은 여수 200명, 담양 450명, 곡성 800명, 구례 400명, 고흥 1900명, 장흥 200명, 강진 250명, 해남 2400명, 영암 400명, 함평 400명, 영광 600명, 장성 600명, 완도 400명 등 9000여 명이다.
총사업비는 8억 원이다.
 
검진 대상자는 고령농, 외국인계절근로자, 취약계층 등 농촌지역 거주민이다.
 
사업추진 지역농협에 신청 후 정해진 일정에 맞춰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농작업 질환을 포함해 양·한방, 구강검진, 검안·돋보기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뷰티·미용 등 재능기부도 함께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11개 시군에서 여성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6600명에 대한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