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금 조달 목적 [사진=아주경제DB] 바이오기업 셀리드가 장초반 약세다.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16.81%(605원) 내린 2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드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구주 1주당 신주 0.55134989주를 배정하며, 예정 발행가액은 2335원이다. 이를 통해 운영자금 175억1250만원을 조달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셀리드, 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 美·러시아 특허 등록 소식에 이틀 연속 ↑셀리드 주가 2%↑…"국립보건연구원이 코로나19 백신 임상2b상 지원" #셀리드 #유상증자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