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생명 지장 없어…경찰, 가해자 범행 동기 등 조사 예정 [사진=아주경제DB] 강원 횡성군의 한 마트에서 점원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1시 40분께 횡성군의 한 마트에서 점원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 A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점원은 머리와 목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안내데스크 점원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책상을 넘어간 뒤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관련기사'음주 뺑소니' 김호중 보름 만에 구속...허위 자수에 증거 인멸 등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강원도 #마트 #횡성 #흉기 난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재형 gri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