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 명의 참가자들은 흙냄새와 숲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국립춘천숲체원의 맨발 걷기 코스에서 건강증진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만끽했다.
또한, 맨발 걷기와 함께 △바른 자세 측정 △걸음걸이 분석 △족문 검사 등 건강 지표 분석과 지역특산품이 담긴 웰컴키트 제공 등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강원의 자연을 느끼고 특별한 힐링을 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라며 “추후 속초에서 진행되는 맨발 걷기 프로그램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