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부산 늘봄학교 '팸투어' 개인 SNS 통해 소회 밝혀

2024-05-26 09:5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육부 출입 기자단 25명과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 등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아 늘봄학교 현장을 방문하고 동행 취재를 하는 '팸투어'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그리고 "둘째 날은 아침 일찍 금정 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침 체인지와 연계한 아침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참관했다"며 "우리 교육청의 우수정책인 '늘봄학교'와'아침체인지'를 선보일 수 있어서 참으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늘봄학교를 위해 달려왔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는 하 교육감은 "처음 부산형 늘봄정책을 알리기 위해 부산 전역을 다니며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던 일,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마법사가 되어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한 일, 늘봄학교 정착을 위해 늘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청취 한 일 등이 기억난다"며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

  • 글자크기 설정

아이 낳기만 하면 책임지겠다는 신념으로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먼저 달려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육부 출입 기자단 25명과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 등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아 늘봄학교 현장을 방문하고 동행 취재를 하는‘팸투어’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사진부산시교육청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육부 출입 기자단 25명과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 등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아 늘봄학교 현장을 방문하고 동행 취재를 하는‘팸투어’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사진=부산시교육청]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육부 출입 기자단 25명과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 등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아 늘봄학교 현장을 방문하고 동행 취재를 하는 ‘팸투어’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그는 “1박 2일 동안 부산 늘봄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늘봄 프로그램 전반을 살피고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첫째 날은 연포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취재하고 현장에서 학부모와 교원을 직접 만나 늘봄학교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그리고 전국 최초 24시간 긴급보삼핌늘봄센터 1호점인 구포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긴급 돌봄 현장을 시찰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둘째 날은 아침 일찍 금정 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침 체인지와 연계한 아침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참관했다”며 “우리 교육청의 우수정책인 ‘늘봄학교’와‘아침체인지’를 선보일 수 있어서 참으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늘봄학교를 위해 달려왔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는 하 교육감은 “처음 부산형 늘봄정책을 알리기 위해 부산 전역을 다니며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던 일,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마법사가 되어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한 일, 늘봄학교 정착을 위해 늘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청취 한 일 등이 기억난다”며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 아이를 낳기만 하면 우리 교육청이 교육하고 키우는 것은 책임지겠다는 신념으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먼저 달려왔다”고 말했다. 

끝으로 “올해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의 도전과 성과를 토대로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모두의 지혜를 모아 보완하며 묵묵히 나아가 부산형 늘봄정책을 잘 정착시켜 나가겠다 ”며 “먼 길 내려와 함께 해주신 교육부 관계자들 분과 취재단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해당 게시글은 1600건 이상의 많은 공감을 얻으며 ‘부산형 늘봄학교’의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