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IA 타이거즈 프로야구팀 기아 타이거즈가 홈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 시즌 최다 경기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 기아는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 입장권 2만500장을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올 시즌 총 11차례의 매진을 달성했다. 이로써 2017년 수립한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10차례)을 넘어섰다. 기아의 이날 기준 홈 경기 누적 관중은 43만799명, 한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232명이다. 관련기사'깜짝 선발'도 안 통했다…'천적' 린위민에 또 당한 韓 야구 대표팀, 프리미어12 첫 판서 대만에 '완패' '드디어 실전' 프리미어12 대만전 나서는 韓 야구 대표팀…관전 포인트는? #기아 타이거즈 #야구 #매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