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기 부군수는 점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시설물 현황을 보고 받은 후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물 안전성 및 관련법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관 내 시설물 98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선기 합천군 부군수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안전 대 전환을 달성해 안전한 합천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