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집중안전점검, 이선기 합천 부군수 현장 직접 점검

2024-05-24 17:1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4일 대병면에 위치한 풀헤븐 워터월드와 회양관광단지 놀이시설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발생 시 긴급 보수·보강 또는 사용 제한 등 안전 최우선의 철저한 후속 조치를 이행함으로써 위험수준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기 합천군 부군수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안전 대 전환을 달성해 안전한 합천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물 안전성 및 관련법 준수 여부를 점검

2024년 집중안전점검 이선기 합천 부군수 현장 점검 모습사진합천군
2024년 집중안전점검 이선기 합천 부군수 현장 점검 모습[사진=합천군]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4일 대병면에 위치한 풀헤븐 워터월드와 회양관광단지 놀이시설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선기 부군수는 점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시설물 현황을 보고 받은 후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물 안전성 및 관련법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관 내 시설물 98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합천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발생 시 긴급 보수·보강 또는 사용 제한 등 안전 최우선의 철저한 후속 조치를 이행함으로써 위험수준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기 합천군 부군수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안전 대 전환을 달성해 안전한 합천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