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일자리 정보 부족과 자신감 결여로 노동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있는 미취업 여성, 육아나 가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치매인식 개선 및 치매예방 특강’이 진행되는 동해문화원에서 5월 24일 13시부터 15시까지 운영했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직접 찾아가 구직상담 및 구직신청을 받으며, 총 5회차 중 5회차는 천곡주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직업훈련, 사후관리 등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으며, 5명이 구직신청을 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취업희망 여성 발굴 △구인처 발굴 △구인·구직 상담 △취업 알선(동행면접 등) △취업 후 직장 적응 지원관리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연 12회 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정보제공, 직업교육훈련안내 및 구직상담 등을 위해 '찾아가는새일센터'를 운영한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통해 여성들의 취업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자신감 결여를 해소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