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로 기업의 경쟁력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교통망 등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점이 돋보인다. 특히 최근 다른 건설사들이 무분별하게 수도권 외곽에 이익 추구를 위해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한 것과 달리 분양 이전부터 수요를 예측해 공실 리스크를 줄이고 기업 운영에 최대의 주안점을 뒀다.
단지는 1·4호선과 GTX-C노선(예정)이 다니게 될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이 생기는 호재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수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화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인접 지역은 물론 서울 중심부로 이동도 용이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분양가는 원자재,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시장 분위기를 역주행한 수준인 3.3㎡당 평균 1100만원대에 불과하다. 여기에 재산세(35%) 및 취득세(35%) 감면 혜택에 이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옥을 마련하고, 투자의 기회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DL건설은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모두 4년 연속 신용등급 ‘A-‘(안정적)를 취득한 바 있다. 여기에 낮은 차입 부담과 양호한 사업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구조의 유지도 전망되는 기업이다.
이번에 지식산업센터 시행사로 최초로 나서게 된 KT&G의 경우는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3대 기업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를 모두 획득한 기업이다. 금융사와 통신사를 제외한 국내 민간기업 중 기업신용등급 ‘AAA’를 획득한 기업은 KT&G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