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별량면...논아트 모내기 체험

2024-05-24 11:5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순천시 별량면은 지난 23일 제7회 별량면 논아트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영수 별량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논아트 모내기 행사를 통해 별량면의 친환경 농업을 알리고 별량면이 가지고 있는 순천만의 청정자원을 이용한 지역특화 생태관광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드문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농업의 중요성과 본질적인 의미를 생각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순천시 CI로고'와 '순천만 S자 수로' 연출

가을철에 아름답게 펼쳐질 모습 기대

노관규 순천시장이 별량면 논아트 모내기에 참여 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노관규 순천시장이 별량면 논아트 모내기에 참여 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순천시 별량면은 지난 23일 제7회 별량면 논아트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별량면 논아트 조성사업은 별량면 주민자치회를 주관으로 2018년부터 각종 유색벼를 이용해 논에 그림을 그리는 사업이며, 별량면을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업을 알려 생태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경관농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주민들, 각종 유관단체, 자원봉사자 및 별량중학교 학생 등 300여 명이 함께 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새로운 ‘순천시 CI 로고’와 아름다운 ‘순천만 S자 수로 풍경’을 그려내고 논아트 주변 해바라기를 식재했다. 가을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순천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현영수 별량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논아트 모내기 행사를 통해 별량면의 친환경 농업을 알리고 별량면이 가지고 있는 순천만의 청정자원을 이용한 지역특화 생태관광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드문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농업의 중요성과 본질적인 의미를 생각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성스레 조성한 논아트가 가을철에 아름답게 펼쳐지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