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도시공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자발적인 건강관리 문화 조성을 위한 생활 속 금주 실천하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임직원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이후에도 금주 실천을 위한 동기를 강화하고 건강증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절주 실천 동기 강화, 임직원들의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의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