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공무원 등, 축제장 및 주변지역 정화활동 실시

2024-05-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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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16.부터 19일까지 4일 간 개최된 '2024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지난 22일 오전, 축제장과 그 주변지역의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청 공무원과 공무직근로자 등 100여명이 각 부서에 보유한 장비와 청소도구를 활용해 성밖숲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4일 동안 먹거리존이 운영돼 음식물 찌거기로 얼룩진 이천변 둔치에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2시간 동안 정화활동이 진행됐다.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는 천연기념물인 왕버들의 서식지이자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인 성밖숲과 더불어 산책과 운동 등으로 평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천 변 둔치를 중심으로 축제 장이 조성됨에 따라, 성주군에서는 지역민들을 위해 매년 축제 종료 후 신속하게 뒷정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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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품으로 돌아온 성밖숲과 이천변

성주군 공무원들이 성밖숲과 이천변 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성주군
성주군 공무원들이 성밖숲과 이천변 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성주군]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16.부터 19일까지 4일 간 개최된 '2024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지난 22일 오전, 축제장과 그 주변지역의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청 공무원과 공무직근로자 등 100여명이 각 부서에 보유한 장비와 청소도구를 활용해 성밖숲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4일 동안 먹거리존이 운영돼 음식물 찌거기로 얼룩진 이천변 둔치에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2시간 동안 정화활동이 진행됐다.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는 천연기념물인 왕버들의 서식지이자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인 성밖숲과 더불어 산책과 운동 등으로 평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천 변 둔치를 중심으로 축제 장이 조성됨에 따라, 성주군에서는 지역민들을 위해 매년 축제 종료 후 신속하게 뒷정리를 해오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사람들이 축제 장을 방문한 만큼, 축제 장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교통 문제와 소음 등으로 많은 불편을 겪으셨다. 평소 산책로와 걷기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밖숲과 이천 변을 하루라도 빨리 군민들에게 돌려드리고자 신속히 정비를 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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