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최고 31도까지 올라…자외선·오존 주의 필요

2024-05-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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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인 내일(2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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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관련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내일(2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2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10∼16도·낮 22∼27도)보다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맑은 날씨에 한낮 자외선지수는 전국에서 '매우 높음'이겠다. 햇볕에 수십분 노출되면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준이다. 오존 농도도 전국에서 나쁨일 것으로 예상돼 호흡기 질환자 등은 주의가 필요하다.
 
당분간 서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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