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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이 22일 경북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본사 앞에서 열린 '구리대교' 명명 집회에 참석해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구리대교'로 명명해야 한다고 발언하고 있다.
백 시장은 이날 한국도로공사 자체 시설물명칭위원회가 열린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박건태 건설본부장과 면담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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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리시]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이 22일 경북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본사 앞에서 열린 '구리대교' 명명 집회에 참석해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구리대교'로 명명해야 한다고 발언하고 있다. 백 시장은 이날 한국도로공사 자체 시설물명칭위원회가 열린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박건태 건설본부장과 면담하고 이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