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A, 혁신적 AI+X 제품 개발 기업 지원 나서

2024-05-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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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사업단)이 올해도 혁신적인 AI+X 제품‧서비스 개발에 나설 기업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과 기관은 광주 첨단 3지구 AI데이터센터에 구축된 GPU 기반 고성능 컴퓨팅 장비를 활용해 6개월 동안 인공지능(AI) 융합 연구개발(R&D)과제를 수행하고, AI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곽재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직무대행은 "지난해 AI+X 사업을 통해 대화형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콘텐츠 등 혁신적인 AI 서비스가 개발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도 사업을 통해 AI 기술과 지역 산업을 융합한 혁신적인 AI 제품과 서비스 제작을 지원해 광주 지역 산업 성장을 도모하고 AI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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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첨단3지구 AI집적단지 조감도사진AICA
광주 첨단3지구 AI집적단지 조감도[사진=AICA]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사업단)이 올해도 혁신적인 AI+X 제품‧서비스 개발에 나설 기업을 지원한다.

AI사업단은 인공지능(AI) 융합 연구개발(R&D) 과제를 지원해 인공지능 산업융합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기존 산업의 혁신적인 기반 확보를 목표로 AI 기반 신제품·서비스·솔루션 창출을 촉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과 지역 대표 산업을 융합한 제품·서비스·솔루션 개발에 나설 2개 내외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당 최대 1억 4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광주 지역에 본사, 지사, 연구소를 두고 있는 AI 전문 기업이다.
 
반도체와 데이터산업, 모빌리티, 문화콘텐츠, 에너지, 메디헬스케어, 광융합·가전, 스마트뿌리 분야와 관련된 중소·중견기업들이 대학, 연구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3일까지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6월 중 최종 지원 과제를 정한다.
 
선정된 기업과 기관은 광주 첨단 3지구 AI데이터센터에 구축된 GPU 기반 고성능 컴퓨팅 장비를 활용해 6개월 동안 인공지능(AI) 융합 연구개발(R&D)과제를 수행하고, AI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곽재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직무대행은 “지난해 AI+X 사업을 통해 대화형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콘텐츠 등 혁신적인 AI 서비스가 개발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도 사업을 통해 AI 기술과 지역 산업을 융합한 혁신적인 AI 제품과 서비스 제작을 지원해 광주 지역 산업 성장을 도모하고 AI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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