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기초지자체장, 청도군 선진행정 벤치마킹 방문

2024-05-21 18:5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네팔 지방자치제 시장·군수 30여 명이 지난 20일 경북 청도군을 방문했다.

    농업국가인 네팔 방문단은 한국경제 발전의 초석이자 세계에 널리 알려진 새마을운동 정신과 현대식 농법, 스마트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청도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청도읍 사촌리 행잉베드 시설재배 농가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와인터널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게 된다.

  • 글자크기 설정

새마을운동 정신과 현대식 농법, 스마트팜에 대해 관심 갖고 벤치마킹

김하수 청도군수, "좋은 추억 간직하고 불편함 없는 여정 되시길 바란다"

청도군 선진행정 벤치마킹 방문사진청도군
청도군 선진행정 벤치마킹 방문 [사진=청도군]
네팔 지방자치제 시장·군수 30여 명이 지난 20일 경북 청도군을 방문했다.
 
농업국가인 네팔 방문단은 한국경제 발전의 초석이자 세계에 널리 알려진 새마을운동 정신과 현대식 농법, 스마트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청도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청도읍 사촌리 행잉베드 시설재배 농가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와인터널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게 된다.
 
딸기농가 방문 중 일행 한 명은 “현대식 농법과 스마트팜 신기술에 놀랍다”라고 감탄하며, “자국의 농업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현장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한국방문 중에 특히 청도군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며, 주요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시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불편함 없는 여정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