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5/21/20240521135800363216.jpg)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1일 “마약 예방 문화 확산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전 방 시장은 광주중앙고등학교에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마약 근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 시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마약 관련 범죄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개인과 공공의 건강을 위협하는 흡연의 위험성을 같이 홍보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데 초점을 맞췄다.
![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5/21/20240521135922355446.jpg)
한편 방세환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