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일·생활 균형 힐링 워케이션 본격 운영

2024-05-21 10:4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시흥도시공사는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휴양지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하는 '힐링 워케이션(Work+Vacation)'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시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활용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직원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직무중심 인사관리 기반 2024년 하반기 정기 직원 채용 실시 시흥도시공사가 2024년 하반기 정기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시흥시 업무공간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동반성장 기여

직무중심 인사관리 기반 2024년 하반기 정기 직원 채용 실시

사진시흥도시공사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는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휴양지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하는 ‘힐링 워케이션(Work+Vacation)’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힐링 워케이션’은 근로자 일·생활 균형 지원 및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1박 2일 휴양형(지역체류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MZ청년세대 및 고객접점 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근로자들이 일과 휴양 및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공사는 이번 ‘힐링 워케이션’ 운영을 위해 시공간 제약 없이 내부 소통 및 업무 추진이 가능하도록 업무시스템 연동 등 사전에 기술적인 준비를 마쳤다.

또한, 시흥시 거북섬에 원격지 근무 거점을 마련해 △거북섬 홍보관 △마리나 경관브릿지 △거북섬별빛공원 등 관내 관광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체류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시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활용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직원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무중심 인사관리 기반 2024년 하반기 정기 직원 채용 실시
 시흥도시공사가 2024년 하반기 정기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획(관광콘텐츠), 기록물관리, 전기·에너지설비 등 여러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 모집을 통해 공사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총 19명을 모집한다. △기획(관광콘텐츠) 1명 △기록물관리 1명 △전기·에너지설비 5명 △고객서비스 3명 △운전 3명 △사무보조(공무) 1명 △시설관리보조(정원외 직원) 3명 △안내 및 사무보조(대체인력) 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운전 3명은 ‘지역인재, 청년, 고졸’전형으로 △전기·에너지설비 2명은 ‘장애인’, ‘국가유공자’전형으로 △고객서비스 1명은 ‘지역인재, 사회적약자’전형으로 △사무보조(공무) 1명은 ‘청년’전형으로 진행된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채용 절차에서 학력, 나이, 성별 등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응시 자격만 되면 누구든 필기 및 면접전형 응시가 가능하고, 블라인드 면접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직무중심 인사관리 기반의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나아가 고졸인재, 사회적약자 채용 등 사회형평적 일자리 확대로 지역상생발전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