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협력체계 구축

2024-05-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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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이 지난 20일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및 조각투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토큰증권협의회 초대 회장사로, 금융위원회의 사업재편 승인을 받고 토큰증권 조각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7개 기업 중 하나다.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는 명품 시계와 미술품 등 현물 조각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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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시장 대응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20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바이셀스탠다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 옥일진 디지털전략그룹장오른쪽과 바이셀스탠다드 신범준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20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바이셀스탠다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 옥일진 디지털전략그룹장(오른쪽)과 바이셀스탠다드 신범준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지난 20일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및 조각투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토큰증권협의회 초대 회장사로, 금융위원회의 사업재편 승인을 받고 토큰증권 조각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7개 기업 중 하나다.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는 명품 시계와 미술품 등 현물 조각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조각투자 서비스 개시 후 2년 동안 22개 조각투자 공모를 진행해 평균 수익률 29%를 기록하기도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계좌관리 △제휴마케팅 △협의회 참여 △혁신금융서비스 △재무적 투자 등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과 관련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옥일진 우리은행 디지털전략그룹장은 "바이셀스탠다드와 함께 혁신 토큰증권 상품을 개발해 투자자에게 새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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