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매년 성년의 날에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성년의 의미와 책임감을 되새길 수 있도록 축하카드를 제작해 발송하고 있다.
축하카드에는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이해 봄 같은 청춘으로 피어나는 오늘, 성년이 되심을 모든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스무살의 꿈으로 세상을 물들일 수 있는 당당한 청춘이 되시길 응원합니다.’라는 축하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빛나는 스무살, 성년의 첫걸음을 거듭 축하하며 빛나게 아름다운 청춘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여러분들의 지금을 응원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