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서 해외근무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 열어

2024-05-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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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해외근무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회씩 꾸준히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문화활동은 물론 여러 지원 제도도 마련해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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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 본사로 해외근무 임직원 가족 총 106여명 초대

지난 18일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진행된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지난 18일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진행된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해외근무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해외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35명의 자녀와 배우자 총 106명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본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들은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주니어 사원증을 발급받고 사옥을 견학했다. 이후 아빠의 영상 메시지를 시청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엽서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사옥 구내식당에서 직접 샌드위치와 컵케이크를 만드는 어린이 쿠킹 클래스를 체험했으며,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김민형 마술사의 ‘어린이 마술쇼’를 관람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회씩 꾸준히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문화활동은 물론 여러 지원 제도도 마련해 두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녀 초청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모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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