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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인공지능(AI)과 관련한 연구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라발대학교(l'Université Laval)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접목을 다양한 형태로 시도하고 있는 전북대가 미래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데 큰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오봉 총장은 "캐나다 주요 대학과의 협력 성과는 전북대의 교육과 연구경쟁력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을 통한 스마트 산업 협력 기반 마련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공지능 분야에 많은 투자를 쏟는 캐나다의 우수한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전북대가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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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 분야 연구협력 강화, 학생교류 추진
전북대학교는 인공지능(AI)과 관련한 연구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라발대학교(l’Université Laval)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의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의 최첨단 산학 연구기관인 ‘이바도(IVADO, Institut de valorisation des données)’, ‘인스티튜 쿠르투아(Institut Courtois)’ 등과도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등에 협력키로 했다.
라발대학 및 몬트리올대학과의 이번 협약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국제 인공지능 대전 AI Global Expansion Day’ 행사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접목을 다양한 형태로 시도하고 있는 전북대가 미래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데 큰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오봉 총장은 “캐나다 주요 대학과의 협력 성과는 전북대의 교육과 연구경쟁력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을 통한 스마트 산업 협력 기반 마련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공지능 분야에 많은 투자를 쏟는 캐나다의 우수한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전북대가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