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펼쳐...이틀간 상반기 주요 사업장 방문

2024-05-14 14:0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의회는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 10일과 13일, 이틀동안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살폈다.

    송학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를 방문한 의원들은 "상습 침수 구역인 주택가 및 농경지에 대하여 침수피해 방지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하였으며,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공사 현장에서는 "완공 후 보건소 및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시민들이 주차장 부족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노외 주차장을 여유있게 확보해 줄 것"과 "공사 추진 시 발생되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상모 의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이 의정자료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경청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현안 사업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줄 것을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각종 민원 현장, 관광지, 공사 현장 등 현장 목소리 듣기 위한 대상지 선정

송학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사진보령시의회
송학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방문[사진=보령시의회]

충남 보령시의회는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 10일과 13일, 이틀동안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살폈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 체육공간을 마련키 위해 미산면에 조성 중인 다목적 잔디구장 방문을 시작으로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사업 △보령수산종묘배양장 △송학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시도9호(대천IC ~해안도로) 확포장공사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 △보령아지트(청소년 복합컨텐츠 창작센터) △남대천 도시재생 사업(4개소) 등 이틀간 총 12개소를 방문했다.
 
시의회는 관련부서로부터 그동안의 추진 사항과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연초에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사업 추진 시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학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를 방문한 의원들은 “상습 침수 구역인 주택가 및 농경지에 대하여 침수피해 방지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하였으며,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공사 현장에서는 “완공 후 보건소 및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시민들이 주차장 부족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노외 주차장을 여유있게 확보해 줄 것”과 “공사 추진 시 발생되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상모 의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이 의정자료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경청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현안 사업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줄 것을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