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감영의 특색 살려 거문고 가락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 [사진=강원관광재단]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원주의 대표 야간 명소인 강원감영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감영 선화당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조선시대 행정의 중심지였던 강원 감영의 특색을 살려 거문고 가락에 맞춘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원주감영처럼 도내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류형 테마 관광상품 발굴을 통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는 원주 강원감영에 이어 철원 소이산전망대, 영월 동강시스타, 삼척 삼척해변, 동해 추암해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강원랜드, 29일까지 하반기 공채 접수…62명 선발관광공사 강원지사, 지속 가능한 관광 위한 위기 대응 전략 포럼 개최 #강원도 #강원관광재단 #요가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춘천=강대웅 dwk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