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은 오픈월(OPEN WALL)과 협업해 1층 아츠(A’+Z) 갤러리에서 정수진 작가의 전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정수진 작가는 우리가 일상에서 보았던 풍경들을 평면 위의 점으로 표현, 작가의 시각적인 경험을 관람자에게 전달한다.
이번에 전시는 다양한 크기의 작품 6점이 준비됐으며, 6월 30일까지 호텔 1층에 위치한 아츠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안다즈 서울 강남 1층 프로라타 아트 갤러리에서는 6월 2일까지 서체적 추상화를 선보이는 오수환 화백의 신작 ‘대화(對話, Dialogue)’를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