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3년 만에 'CI·BI' 개발…착수 보고회 개최

2024-05-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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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23년 만에 군 대표 상징물을 개발한다.

    군은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평 상징물(CI)과 브랜드 이미지(BI) 개발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이란 핵심 가치를 담은 CI와 BI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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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 핵심 가치 담아'

가평군 통합 CI사진가평군
가평군 통합 CI[사진=가평군]

경기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23년 만에 군 대표 상징물을 개발한다.

군은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평 상징물(CI)과 브랜드 이미지(BI) 개발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이란 핵심 가치를 담은 CI와 BI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가평 도시의 비전과 방향을 함축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군정 비전인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을 토대로 '4계절 가평, 마음을 채우는 사계'란 브랜드 콘셉트를 담을 계획이다.

기존 CI가 군 상징성이 모호하고, 기존에 개발된 브랜드들과 통일된 방향성이 없어 이미지가 혼선된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보고회에서 세부 계획과 개발 목표를 공유하고, 타 시군 사례를 토대로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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