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 면담

2024-05-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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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서 영월군수는 유상범 국회의원과 함께 기획재정부 최상목 부총리 및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각각 면담하고 영월군의 핵심 현안을 건의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강원남부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제천~삼척 고속도로와 300병상 규모의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제성의 논리보다 국가 균형발전 및 인구소멸 지역의 활력을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영월군은 이번 면담을 통해 핵심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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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에 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 강력 건의

최명서 영월군수왼쪽 첫 번째가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최명서 영월군수(왼쪽 첫 번째)가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최명서 영월군수는 유상범 국회의원과 함께 기획재정부 최상목 부총리 및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각각 면담하고 영월군의 핵심 현안을 건의했다.
 
최 군수는 5월 8일, 유상범 국회의원과 함께 기획재정부 장관, 재정관리국, 국토교통부 도로국을 연달아 방문하여 영월군의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이들은 첫째, 제천~영월 고속도로의 타당성 재조사와 두 번째,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세 번째, 영월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의 신속한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네 번째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영월~방림3구간의 단계적 반영(북면 문곡~연덕교차로)과 국지도88(신림~주천, 진별리~내리, 한반도~남면)의 선형개량 사업도 반영할 것을 건의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강원남부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제천~삼척 고속도로와 300병상 규모의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제성의 논리보다 국가 균형발전 및 인구소멸 지역의 활력을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영월군은 이번 면담을 통해 핵심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영월군은 강원남부 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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