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성과로 흑자전환 기대"

2024-05-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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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9일 위메이드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어 "주가는 3월초 나이트크로우의 초기 성과를 확인한 후 크게 상승했다가 CEO 교체, 위믹스 가격 하락 등 게임 외 부가적인 요인으로 나이트크로우출시 이전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2분기 나이트크로우의 3개월 매출 반영에 따른 적자 폭 축소, 3분기 라이선스 매출(1000억원) 반영과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신작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주가는 다시 회복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나이트크로우의 3월 매출이 571억원(일평균 29억원)으로 초기 양호한 성과가 1분기 매출에 반영됐다"며 "여전히 높은 영업비용 비중으로 아직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2분기부터 영업적자 폭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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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메이드]

NH투자증권은 9일 위메이드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3월 출시한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의 성과가 양호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4월 이후에도 양호한 트래픽 지표가 유지되고 있어 2분기 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과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가는 3월초 나이트크로우의 초기 성과를 확인한 후 크게 상승했다가 CEO 교체, 위믹스 가격 하락 등 게임 외 부가적인 요인으로 나이트크로우출시 이전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2분기 나이트크로우의 3개월 매출 반영에 따른 적자 폭 축소, 3분기 라이선스 매출(1000억원) 반영과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신작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주가는 다시 회복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나이트크로우의 3월 매출이 571억원(일평균 29억원)으로 초기 양호한 성과가 1분기 매출에 반영됐다"며 "여전히 높은 영업비용 비중으로 아직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2분기부터 영업적자 폭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해 위메이드의 연간 매출액은 1조210억원, 영업이익은 964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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