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지역 1호 가입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농협에서 탄생됐다. 출시 당일 1호 계약은 소흘농협 본점에서 5월 8일 오전 8시에 이뤄졌으며 포천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가입했다.
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신명용 국장은 1호 계약을 추진한 소흘농협에 직접 방문해 김현희 본부장과 추진직원인 양진균 과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농협생명의 신상품 주요 추진사항 및 지원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핑크케어NH건강보험'은 NH농협생명이 5월 8일 출시한 신상품으로 여성전용 건강보험이다. 여성의 식생활 습관 변화, 호르몬 불균형, 평균 수명 증가 등에 따라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유방, 갑상선, 자궁 등에 특화해 보장하는 상품이며 진단 시 최대 1억을 보장한다.
최근 20대에서 40대 여성에서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자궁내막증도 특약으로 보장한다. 또한 보험료의 인상 없이 100세까지 여성 주요 질환을 보장하는 비갱신형 상품이며 출산 후 1년은 납입이 면제되는 특장점을 가진 상품이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신명용 총국장은 “올해 NH농협생명 신상품 홍보대사를 배출한 소흘농협에서 1호 가입이 이루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축협과 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