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PI첨단소재, 전방산업 수요 개선으로 실적 성장…목표가↑"

2024-05-08 08:3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8일 PI첨단소재에 대해 전방 수요 개선에 따른 실적 전망치를 높이면서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규하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며 "북미 고객사 판매 둔화와 재고 조정의 영향이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PI첨단소재는 2023년 내내 스마트폰 시장 수요 둔화와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2분기부터 과도하게 조정한 재고 레벨이 조금씩 정상화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하반기에도 판매 회복세에 힘입어 가동률과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PI첨단소재
[사진=PI첨단소재]

NH투자증권은 8일 PI첨단소재에 대해 전방 수요 개선에 따른 실적 전망치를 높이면서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규하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며 "북미 고객사 판매 둔화와 재고 조정의 영향이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PI첨단소재는 2023년 내내 스마트폰 시장 수요 둔화와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2분기부터 과도하게 조정한 재고 레벨이 조금씩 정상화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하반기에도 판매 회복세에 힘입어 가동률과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는 중국향 물량 확대와 가동률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397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26.5% 상향 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교체 수요 확대로 스마트폰 수요 개선세가 이어진다면 점진적으로 이익률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